[뉴스핌=서영준 기자] NH농협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2분기 실적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김홍식 NH농협증권 애널리스트는 24일 "장/단기 실적 전망이 긍정적"이라며 "매수 의견를 유지하며 TP를 25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이유로는 ▲2분기 실적 호전주로서의 부각이 예상 ▲정부의 보조금 규제 강화 및 요금제 개편 추진으로 장기 실적 호전 기대감 높아질 전망 ▲SK하이닉스가 예상보다 우수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어 지분법 이익 증가에 따른 순이익 증가 효과가 예상보다 크게 나타날 전망 ▲최근 주식 시장에서 이동통신 산업의 이익 성장 기대감이 높아 무선 매출 비중이 높은 동사가 대표적인 수혜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SKT는 2분기에 영업이익 5621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며 "2분기엔 전분기비 2% 이동전화 ARPU 성장이 전망되고, 인센티브 지급 효과 제거로 1분기대비 인건비 감소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새정부의 보조금 규제 강화로 전분기비 마케팅비 감소도 예상된다. 특히 현 시점에선 2분기 SKT의 실적 개선 원인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대표적인 성장 정체 규제 산업인 통신 산업이 이동전화 ARPU 상승 및 정부 마케팅 규제 강화로 인해 실적이 개선됐다는 점이 시장 투자 심리를 호전시킬 것"이라며 "이에 따른 멀티플 상승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이므로 2분기 실적 시즌 전 SKT 매수에 가담할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