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한솔신텍이 신규수주가 다소 지연되고 있으나 실적 개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한솔신텍의 2분기 실적은 큰폭으로 성장할 전망"이라며 "올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18억원, 35억원으로 분기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한솔신텍의 기수주는 100억원 내외로 추정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최근 이 회사의 신규 수주 부진에 대한 우려감이 다소 존재하는 상황이다.
다만 한솔신텍은 HRSG보다는 보일러(전체 매출액의 80%)가 주력이며, 올해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보일러 수주가 집중돼있다고 말했다. 현재 이 회사가 참여할 수 있는 수주 POOL은 1조7000억원 내외인데, 빠른 시일내에 신규수주 계약이 성사될 경우 수주 모멘텀은 재차 부각될 것으로 판단된다는 게 하 연구원의 설명이다.
그는 "최근 한솔신텍의 주가가 전고점 대비 13.8% 하락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1분기 실적발표 이후 신규수주 지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며 "2분기 실적 급등과 하반기 보일러 및 HRSG 등의 높은 수주 가능성과 주가 하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을 고려할 때, 주가는 반등 가능하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rk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