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힐링캠프' 장윤정이 예비신랑 도경완 KBS 아나운서에게 손편지로 마음을 전했다.
장윤정은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최근 결혼을 발표한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8년 전 특별한 인연과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이날 장윤정은 "내가 손편지가 좋다고 했더니 도경완이 만날 때마다 편지를 써줬다"며 "하지만 한 번도 답장을 하지 못했다"고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장윤정은 직접 도경완에게 쓴 손편지를 꺼내며 "이 자리를 빌어 프러포즈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겪지 않아도 될 시련 겪게 해서 미안하다"고 손편지를 읽었다. '힐링캠프' 사전 인터뷰 유출로 힘든 가족사가 공개되며 도경완에게까지 미친 여파를 우려하는 듯 했다.
이어 장윤정은 "이제라도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 하나 뿐인 내 진짜 사랑. 당신과 함께 살고 싶다. 미안하고,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훈훈한 예비 부부의 애정을 과시했다.
장윤정 도경완 손편지 프러포즈에 네티즌들은 "장윤정 이제라도 잘 살길" "힐링캠프 장윤정, 안 볼 수가 없는 방송이었음" "도경완도 감동 받았겠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9월로 예정했던 결혼을 앞당긴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는 오는 6월28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