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하늘 기자] NHN은 지난 18일 세계박물관의 날을 맞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 제 7회 한국박물관 국제학술대회에서 네이버 뮤지엄뷰·미술 검색·아시아-유럽박물관 네트워크의 가상박물관(VCM) 리뉴얼 지원 등 박물관 및 미술관들과 협력해 문화·예술 저변확대에 기여한 사례들을 소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함성민 NHN 부장은 문화유산과 지적재산권 활용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를 통해 NHN의 국립중앙박물관과 네덜란드 국립민족학박물관과협력한 VCM사이트 개편 작업을 설명했다.
VCM은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회원국 내 120여개 주요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마스터피스 2300여 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가상 박물관이다.
함 부장은 "NHN은 VCM 웹사이트를 속도·안정성·이용성 측면에서 개선하기 위해 서버 및 IT 기술과 디자인 인프라를 제공했다"며 "모바일 버전도 함께 개발돼 전세계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VCM 웹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함 부장은 이 외에도 국내 작가들의 작품뿐 아니라 해외 명화까지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는 네이버 미술검색과 국립중앙박물관·백남준 아트센터 등 국내 주요 박물관에 실제로 가 본 것처럼 가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네이버뮤지엄뷰 등 국내와 해외의 예술 작품과 박물관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사례를 추가로 발표했다.
NHN 관계자는 “온라인상에서 정당한 저작권을 보장받는 고품질 콘텐츠를 이용자들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늘어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박물관 및 저작권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임하늘 기자 (bil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