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내연모)'에서는 노민영(이민정)과 김수영(신하균)의 다정한 모습에 실의에 찬 안희선(한채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민영의 약점을 잡아 이미지를 실추시킨 안희선은 그런 자신의 모습에 괴로워하던 중 김수영을 만나러 집 앞으로 찾아갔다.
그러나 안희선은 그곳에서 김수영과 노민영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하고 다시 한번 좌절하며 실의에 빠졌다.
다음날 엘리베이터 안에서 마주친 안희선과 노민영. 안희선은 노민영에게 "노의원님 나한테 뭐 미안한 거 없어요?"라고 물었고, 노민영은 "내가 뭘 미안해해야 하는데요?"라며 팽팽한 기 싸움을 벌였다.
이에 안희선은 "그 정도로 뭘 기분 상하고 그러냐, 의원님 하시는 거에 달려있다"며 앞으로 펼쳐질 추락의 히든카드가 자신의 손에 있음을 암시했다.
또한, 이날 방송 말미 안희선이 보낸 메일을 받은 송준하(박희순)가 안희선을 찾아가 "네가 벌이는 일을 막아주기 위해 왔다"고 말해 안희선이 가진 카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솔직한 돌직구 멘트와 입체감 있는 감정표현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는 한채아가 질투본능을 서서히 드러내면서 '내연모'의 비밀병기로 어떤 역할을 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