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삼성선물은 오늘 국채선물이 전일 미국 국채 수익률 하락의 영향으로 다시 강세 시도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동진 삼성선물 연구원은 16일 일일보고서를 통해 "미국 채권시장에서 제조업 경기부진으로 금리가 하락 마감한 영향으로 금일 국채선물의 반등시도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일 미국 시장은 4월 산업생산이 전월대비 0.5% 하락했고, 5월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도 1.43% 밑돌면서 시장 예상치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
이에따라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3bp 하락한 1.94%로 마감했다.
그는 "20일선과 60일선의 괴리가 다시 좁혀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박스권 돌파 여부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고용이 후행지표라는 측면에서도 최근 국내경기의 개선 가능성이 점차 가시화 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또한 박 연구원은 "4월 실업률 감소 등 국내 고용시장의 개선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것은 정권교체 완료와 정치적 불확실성 감소에 따른 기업들의 고용심리가 회복되고 있음을 반증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이 제시한 이날 3년만기 국채선물 예상 등락 범위는 106.85~107.05선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