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올 1분기 부진한 영업이익률을 내놓았으나 향후 수주 모멘텀에 대한 기대는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상원 KB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미경험 선종으로 인해 컨센서스 대비 낮은 수익성을 기록했으나 2분기에는 45억달러 신규수주로 55.3%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대우조선해양은 매출액 3조258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6.9% 하회했고, 영업이익은 672억원으로 컨센서스를 40.3% 하회했다.
그러나 이 연구원은 올 2분기에 대우조선해양이 UPPER ZAKUM 해양플랜트를 중심으로 시추설비 3~4기 등으로 45억 달러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하반기에는 드릴십 위주의 시추설비(옵션)가 기대되면서 연간 수주목표인 130억원 달러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부진한 실적보다는 수주 모멘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rk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