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쌍용건설이 싱가포르에서 시공중인 '도심지하철 2단계 921' 현장서 무재해 1000만시간 달성을 앞두고 있다. 쌍용건설은 이에 앞서 싱가포르 '마리나 해안고속도로' 현장에서도 무재해 1000만시간을 기록했다.
무재해 1000만시간은 100명의 근로자가 하루 8시간씩 일한다고 가정했을 때 34년간 단 한 건의 재해도 없어야 이룰 수 있다. 국내 토목 현장에서는 단 1차례도 없으며 해외에서도 드문일이다.
쌍용건설은 이달 초 싱가포르 도심지하철 2단계 공사 현장에서 900만시간 무재해를 달성했다.
이에 앞서 쌍용건설은 싱가포르 마리나 해안고속도로 현장에서 1000만시간 무재해를 달성했다. 이 현장은 하루 최대 1000명의 근로자와 약 80대의 중장비가 24시가 2교대 체재로 운영된다. 이곳서 지난 2008년 10월 착공 후 지금까지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들 2개 현장은 지난해 싱가포르 육상교통청 (LTA)으로부터 안전대상을 받았다.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은 100여개 현장서 단 4곳에만 안전대상을 수여했다. 한개 회사가 두곳 현장에서 상을 받을 것은 처음이다.
싱가포르에서만 4건(약 2조원)의 공사를 진행중인 쌍용건설은 전 현장이 착공 후 지금까지 무재해를 기록중이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