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tvN 드라마 '나인'의 결말을 두고 시청자들이 혼란에 빠졌다.
tvN 월화드라마 '나인:아홉 번의 시간여행'(이하 '나인')은 14일 마지막 회가 방영됐다.
드라마 '나인'은 과거로 가는 향 9개를 우연히 갖게된 주인공 박선우(이진욱)이 20년 전의 과거로 돌아가 자신을 둘러싸고 있던 비밀들을 하나 둘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타임슬립 드라마로 주목받았다.
마지막 회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마지막 방송에서 20년 전으로 간 박선우는 죽었으나 과거를 살던 어린 박선우(박형식)는 살며 서로 운명을 달리했고, 어린 선우는 시간 여행자였던 선우의 영향을 받아 주민영(조윤희)과도 사랑에 빠졌다. 또한 드라마의 첫 화로 돌아간 듯한 마지막 장면 덕분에 의문의 실마리가 풀리는 듯하면서도 더 큰 궁금증을 자아내 시청자들의 평이 엇갈리고 있다.
종영 직후 '나인'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나인다운 최고의 결말이다"와 같은 호평과 실망스러워하는 일부 시청자들의 불만의 글이 동시에 보여지고 있다.
한편 '나인' 후속으로는 오는 27일부터 이종혁,수영,이천희 등이 출연하는 '연애조작단:시라노'가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