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든 스미스는 7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열린 영화 '애프터 어스'(감독 M. 나이트 샤말란, 배급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내한 기자회견에서 환경을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MC 류시현은 "제이든 스미스가 환경 보호에 관심이 많아 일회용 물병보다 개인용 물병 가지고 다닌다"며 그의 환경 남다른 환경 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실제 제이든은 이날 기자회견장에 일회용 생수병 대신 자신이 사용하던 하늘색 개인 물병을 가지고 등장했다.
제이든은 "개인적으로 환경에 관심이 많다. 내가 가지고 온 병은 우리 회사에서 제작한 것이다. 가장 친환경적인 생수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환경 문제에 있어 진지하다. 만약 우리가 지구를 돌보지 않으면 가까운 미래에 진짜 '애프터 어스' 같은 장면이 연출될 것"이라고 덧붙여 국내 취재진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1998년생인 제이든 스미스는 2006년 아버지 윌 스미스와 함께한 영화 '행복을 찾아서'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제이든은 지난 2010년 개봉한 '베스트 키드'에서 성룡의 상대역으로 열연, 잠재된 재능을 증명했다.
한편 ‘애프터 어스’는 3072년 인류에게 버림받아 황폐해진 지구에 불시착한 영웅으로 불리는 전사 사이퍼 레이지(윌 스미스)와 아들 키타이 레이지(제이든 스미스)가 불시착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생존 대결을 그린 초대형 블록버스터다.
오는 30일 전 세계 최초 개봉.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