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하나투어의 성장성이 2분기 다소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중국의 AI 확산과 3월 이후 원화약세 등이 영향을 줄 것이란 관측이다.
다만 3분기 이후에는 성장성이 다시 강화될 수 있어 주가 조정시 저가매수 관점의 접근이 필요하다는 조언도 나왔다.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7일 하나투어에 대해 "IFRS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12%, 8% 성장해 1분기에 비해 성장성은 다소 둔화되고 수익성도 악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성 애널리스트는 이 같은 전망에 대해 "중국 AI 확산 및 이에 따른 영향 가능성과 지난 3월 중순 이후의 다소의 환율상승(원화약세) 추이 등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6%, 25% 성장할 것으로 예상돼 성장성은 재차 강화되고 수익성도 재차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3분기가 아웃바운드 여행업 최대 성수기"라며 "당분간은 조정 시 저가매수 관점의 접근이 현실적"이라고 조언했다.
성 애널리스트는 이를 바탕으로 하나투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8만 5000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