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삼성선물은 원/엔 환율이 1100원의 빅피겨를 앞두고 당국의 개입경계 등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6일 일일보고서를 통해 "원/엔 환율이 1100원에 근접하고 있으며 이는 우리 기업들이 마지노선으로 생각하는 레벨인 만큼 당국의 긴장감이 큰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엔/원 환율 하락은 당국의 원/달러 매수 개입을 자극할 수 있으며 1100원 하회시 역외의 우리 경제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키우며 역외 매수를 촉발해 원/달러 환율의 추가적 하락을 제한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엔/원 환율은 작년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400원 가까이 하락해 그 속도가 더 부담이 되는 상황이다.
전 연구원은 이날 원/달러 환율은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하락 압력과 장중 원/엔 환율에 주목하며 1090원대 후반 중심 등락을 예상했다.
그가 제시한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 등락 범위는 1090원~1108원 선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