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LIG투자증권은 3일 하나투어에 대해 1·4분기에 높은 시장기대치에 충족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지인해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4% 신장한 757억원, 영업이익은 30.3% 늘어난 129억원으로 높은 시장기대치와 당사 추정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 연구원은 "이는 견조한 여행 수요 증가로 역대 최고 송출객수를 기록하고, 본격적인 회복세에 들어선 일본 지역에 강한 특징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지사 덕분에 1분기 연결기준 실적 또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6% 늘어난 866억원, 영업이익은 29.2% 증가한 135억원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지 연구원은 "2분기는 전통적인 비수기에 환율 상승, 조류인플루엔자(AI) 등의 영향으로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하고 "3분기는 추석 징검다리 효과와 AI 영향에 따른 수요 감소가 이 시기에 몰아 잡힐 가능성이 커 어느 때보다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