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헤지펀드계의 거물 조지 소로스가 미국의 대형 백화점 체인 JC페니(JC Penny)의 지분 8%를 획득했다.
지난 25일 소로스가 JC페니의 주식 약 1740만주를 매입했다. 이는 JC 페니의 주식 약 7.9%에 해당하는 규모로 소로스는 이번 거래로 JC 페니의 4대 주주로 등극하게 됐다.
지난주 부터 JC 페니에 투자를 시작한 소로스가 보유한 JC 페니의 주식 가치는 약 2억 500만 달러에 달한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JC페니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7% 이상 급등했다.
실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던 JC페니는 한 달 전 론 존슨 최고경영자(CEO)를 17개월만에 해임하면서 직전 CEO였던 마이론 울만을 다시 불러들였다.
이어 최근에는 현금 유동성 부족으로 8억 5000만 달러를 긴급 조달받았다.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