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하늘 기자]현대증권은 26일 LG전자에 대해 2분기가전제품의 성수기 효과와 휴대폰 사업의 수익성 증가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백종석 현대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1분기 실적은 IFRS 연결기준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4조1000억원과 3495억원을 기록했다"며 "가전·에어컨 성수기 효과가 시작되는 상황에서 휴대폰(MC) 부문 수익성이 시장 기대를 상회했다"고 말했다.
백 연구원은 스마트폰의 글로벌 판매 확산과 TV부문의 신제품 판매 본격화로 LG전자의 수익성 개선을 기대했다. 그는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대비 92.0% 증가한 5030만대를 기록하고 LCD TV 출하량은 12.5% 늘어난 3006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스마트폰 부문은 옵티머스 G·넥서스 4를 기점으로 확연히 개선되고 있고 TV 사업은 지역 특화 제품과 하이엔드 제품의 지속적인 출시로 LG전자의 수익성 개선이 이뤄질 것이란 설명이다.
백 연구원은 "LG전자는 스마트폰 경쟁력 상승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초고화질방송(UHD) TV 분야의 차별화된 사업 경쟁력에 따라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임하늘 기자 (bil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