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23일 오후 아시아 주식시장은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일본증시는 엔화가 강세를 띠면서 하락 마감했다. 고점에 대한 경계심리로 부동산 및 은행주에 대한 확정매도가 나와 내림세를 주도했다.
닛케이지수는 전날대비 38.72엔, 0.29% 후퇴한 1만 3529.65엔을 기록했다.
토픽스도 전일에 비해 1.82포인트, 0.16% 하락한 1143.78로 장을 마쳤다.
오후 3시 27분 현재 달러/엔은 간밤 뉴욕장보다 0.6% 하락한 98.60엔을 기록했다. 유로/엔은 0.79% 떨어진 128.60엔에 호가 중이다.
미즈호 금융그룹은 1.83% 하락했고 미츠비시 UFJ 금융그룹도 1.53%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중국증시는 전월대비 하락한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영향으로 제조업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급락했다.
이날 발표된 중국 HSBC 4월 PMI 잠정치는 50.5를 기록해 전월 최종치 51.6에서 하락했다. 4월 신규 수출 주문 서브지수도 48.6으로 떨어졌다.
같은 시간 상하이지수는 54.33포인트, 2.42% 급락한 2187.83을 기록 중이다.
지수 영향에 부동산 및 건설 관련주들의 매도가 늘어나고 있다.
안후이 콘치 시멘트는 5.62%, 부동산기업 젬달은 5.58% 하락했으며 충칭철강도 3.63% 떨어졌다.
홍콩은 원자재 생산주들의 하락이 눈에 띠고 있다.
같은 시간 항셍지수는 240.19포인트 1.09% 하락한 2만 1804.18을 지나고 있다.
중국알루미늄공사는 1.74%, 페트로차이나는 2.21% 하락했다.
대만도 하락 마감했다.
가권지수는 27.61포인트, 0.35% 하락한 7942.77을 기록했다.
HTC는 부품사용과 관련해 노키아가 제기한 소송에 패소했다는 보도가 영향을 미치면서 3.25% 하락했다.
반도체 제조기업 TSMC도 2.3% 떨어졌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