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하늘 기자] 교보증권은 22일 컴투스에 대해 모바일 소셜 플랫폼인 컴투스허브 기능 강화는 실적에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대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컴투스가 자체 플랫폼 약화에도 불구하고 카카오톡 대응에만 집중해 실적악화의 우려가 있었다"면서 "최근 컴투스허브의 기능이 강화돼 외부 플랫폼의 종속 완화와 자체 고객데이터의 강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카카오톡 등 외부플랫폼 매출 비중이 증가할 경우 지급수수료 증가에 따라 실적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8.6% 증가한 243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36.9% 늘어난 51억원 수준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히어로즈워 이외에 이렇다 할 신작 모멘텀은 없었으나 주력게임들의 상대적인 실적과 히어로즈워의 선전으로 양호한 이익 성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대우 연구원은 해외 시장 진출이 컴투스의 장기 성장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일본 등 해외시장 기대감을 아직 수익 추정에 반영하지 않았다”며 “일본 시장은 카드배틀 게임만으로 국내 시장의 4~5배 수준으로 잠재력이 상당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임하늘 기자 (bil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