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한국정보보호학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난 16일과 17일 이틀 간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9회 정보통신망 정보보호워크숍(NETSEC-KR)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3.20 사이버테러로 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한층 높아진 가운데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A Good Day to Secure : 생활 속 보안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관련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 김석우 한국정보보호학회장 및 조규곤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장 등이 참석해 워크숍을 축하했다.
윤종록 제2차관은 축사에서 "이번 사고를 계기로 사이버테러 대응체계를 사후약방문격인 사후 대응체계 중심에서 이스라엘의 드론 시스템처럼 사전 예방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윤 차관은 "사전예방을 위한 거대 시장을 만들고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해 지금까지 불필요한 비용을 초래한다며 골칫거리로 치부되던 정보보호산업을 미래 먹거리 및 일자리 창출 산업으로 승화시키는 창조경제적 발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사이버 세상은 모든 기기·단말·센서가 연결되는 사물지능통신의 새로운 지구로 발전함에 따라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보안 패러다임이 필요하며 이는 정보보호산업이 미래 먹거리 산업이 되는데 중요한 촉매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매년 개최되는 NETSEC-KR은 시의성 있는 정보보호 관련 주제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다양한 발표·초청 특강·세미나 형태로 구성돼 최신 기술에 대한 이론과 정보를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