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코스피 지수의 저점은 1900선 부근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7일 BS투자증권 홍순표 애널리스트는 "전일 코스피의 반등으로 단기 1900포인트선을 전후한 지수대가 저점일 가능성을 높였다"면서 "일본의 엔화 약세 흐름도 단기적으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돼 지수의 하방 경직성을 확보케 해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현재 코스피를 단기 저점 수준으로 예상할 수 있다"면서 "그동안 주된 리스크 요인이던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가 이미 정점을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오는 18~19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일본의 금융완화 조치에 대한 논란이 예상된다는 점은 엔화 약세의 가속화에 제동을 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또한 한국 5년물 CDS프리미엄이 4월 둘째주 이후 하락 전환된 것도 지수의 반등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