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무학에 대해 울산공장 1개월 제조정지 공시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1만8000원으로 유지했다.
박가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7일 "지난 14일 올라온 '울산공장 1개월 제조정지' 공시는 오히려 긍정적인 뉴스로 해석해야 한다"며 "이로 인해 면허취소 리스크를 막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지난 2분기 판매량이 오히려 전년보다 11% 증가했다"며 "페널티가 축소됐다는 점도 공장 정지의 영향을 줄어들게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창원 1공장이 월 4000만병 생산하고, 4월 준공 예정인 창원 2공장이 월 3000만병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창원 1공장만으로도 물량커버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3개월 가파른 주가 상승으로 2013년 회계년도 EPS 기준 PER은 10.3배로 거래 중"이라며 "낮은 주가로 인한 저평가 매력은 줄었지만, 부산 M/S 72%가 연말 80%로 확대되면서 성장을 통해 밸류에이션 부담을 낮춰가는 스토리는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