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신규주택 착공건수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호조세를 보였다. 다만 선행지표격인 건축허가 건수는 감소세로 돌아섰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3월 신규 주택착공 건수가 전월보다 7.0% 증가한 104만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인 지난 2월의 7.3% 증가보다 소폭 둔화된 것이나 시장 예상치인 93만건은 물론 지난 2008년 6월 이후 최다 기록이다.
단일가구 주택 착공이 4.8% 감소한 반면 다세대 주택이 31%의 급증을 보이며 2006년 1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를 보였다.
반면 건축허가 건수는 지난 2월의 3.9% 증가에서 다시 3.9% 감소로 돌아서며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
소시에떼 제너럴의 아네타 마르코우스카 이코노미스트는 "건축활동에서나 가격에서 모두 주택시장의 개선 여지가 많다"고 진단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