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팔도 신입사원들은 매월 급여의 1%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할 것을 서약하고, 봉사활동의 첫 임무를 부여받았다.
팔도 신입사원들은 지난 9일 양평 ‘은혜의 집’을 방문하여 라면과 음료제품을 기부하고, 시설 주변 정리와 쓰레기를 치우는 등 봄맞이 대청소를 함께 했다. 또한, 중증 장애우들에게 따뜻한 말벗이 되어주고, 함께 산책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신입사원 기다희씨는 “처음에는 손을 잡고 대화하는 것이 어색했는데, 손만 잡아도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에 기쁘기도 했고, 안타깝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동혁씨는 “이전에 집을 짓는 봉사활동을 한 적이 있는데, 단순히 노동한다는 느낌이었다. 그런데 직접 장애우들을 만나서 봉사활동을 하니 마음에 따뜻함이 전해져 좋았다”고 말했다.
팔도 나눔봉사단 사무국장 김형석 팀장은 “이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신입사원들이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고 나누는 기쁨을 먼저 배우는 것이 회사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팔도 임직원은 입사와 동시에 ‘팔도 나눔봉사단’에 가입하게 되며, 매월 모든 임직원이 급여의 1%를 기부하여 봉사활동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이 기금으로 전국의 10개 위원회는 한 달에 한 번 이상 직원들
이 직접 수혜처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