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기범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원/달러 환율이 북한 리스크, 엔저 및 외국인의 배당금 역송금 수요가 지속되며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신한금융투자 유현조 연구원은 9일 일일보고서에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계속되고 있는 점은 달러 매수심리를 자극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연구원은 이어 "외국인의 배당금 역송금 수요와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자금 이탈, 엔화 약세 역시 원/달러 환율 상승을 지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유 연구원은 "환율이 1140원대로 올라선 만큼, 외환 당국의 매도 개입에 대한 경계감도 있다"면서 이날 환율의 등락 범위를 1136원에서 1146원으로 잡았다.
한편 북한은 어제 발표했던 대로 개성공단 가동을 잠정 중단하고 북측에 있는 근로자 전원을 출근시키지 않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BOJ의 장기 국채매입 소식이 알려지며 99엔을 돌파했다.
[뉴스핌 Newspim] 박기범 기자 (authenti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