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미국 소매업체 JC 페니가 최고경영자(CEO) 사임 소식에 마감 후 거래에서 8% 이상 급락하고 있다.
8일(현지시각) JC 페니는 뉴욕 주식시장에서 정규 장을 2.72% 상승한 15.87달러로 마감했으나 이후 하락세로 방향을 틀었다.
론 존슨 CEO가 실적 부진을 이유로 사임한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존슨 CEO는 그간 광범위한 사전 테스트 없이 할인행사와 쿠폰을 없앤 것으로 비판을 받아 왔다. 이러한 전략이 판매 감소로 이어졌고 지난해 JC 페니에 10억 달러에 가까운 손실을 끼쳤다는 지적이다.
이후 일부 월가 전문가들이 JC 페니에 대한 투자 의견을 하향 조정하면서 존슨 CEO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존슨의 후임으로는 전직 JC 페니 CEO를 역임한 마이크 울만이 복귀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