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의료사고는 내과와 정형외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개원 후 1년간(2012년 4월~2013년 3월) 총 804건의 의료사고 조정·중재 신청이 접수됐다고 8일 밝혔다. 이 가운데 외국인 신청은 12건, 의료기관 신청은 9건이었다.
신청건을 진료과목별로 보면 내과와 정형외과가 각각 148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치과 71건, 외과·신경외과 각 68건, 산부인과 56건 순이다.
40대 신청자가 230명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183명, 30대 168명, 60대 121명이 그 뒤를 이었다.
의료사고가 발생한 의료기관이 위치한 지역은 서울 255건, 경기 178건, 부산 65건 순이었다. 종별로는 의원 246건, 종합병원 207건, 상급종합병원 160건 등이었다.
한편 피신청인의 조정 참여율은 39.9%였으며, 조정이 성립된 비율은 83.1%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