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하늘 기자]키움증권은 NHN의 라인이 최근 가입자 1억3000명을 돌파하며 향후 네이버의 주력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5일 "최근 라인이 일평균 50~60만 명의 가입자 순증을 보이고 있다"며 "NHN 전체의 실적 성장을 견인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안 연구원은 "4분기 483억원 수준이었던 라인 매출이 1분기에는 985억원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최근 게임 라인업의 확대와 가입자 증가에 따른 스티커 매출 증가 등의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현재 매출은 대부분 일본에 집중돼 있으나 기타 지역에서의 매출이 다변화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분기 공격적인 마케팅이 시작된다면 올해 목표인 가입자 2억명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안재민 연구원은 "2013년 라인 매출을 5789억원으로 예상하고 사업 가치는 4조원 정도로 추정된다"며 "라인이 앞으로 분할할 경우 네이버의 주력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임하늘 기자 (bil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