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등판, 데뷔전을 치렀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에서 6⅓이닝 동안 10피안타 5탈삼진 3실점(1자책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듯이 잘 던졌다. 하지만 아쉬움도 남았다. 무려 10개의 안타를 내줬다. 빗맞은 타구가 안타로 연결되기도 했지만 직구도 변화구도 제대로 안통했다. 결국 류현진의 ML 첫 승 사냥은 실패로 돌아갔다.
류현진은 1회와 2회 연속 안타를 맞으며 흔들렸지만 병살타로 급한 불을 껐다. 류현진은 3회까지 무실점 피칭을 이어갔다.
하지만 류현진은 4회 1사 후 첫 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5회 병살타를 이끌어내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고 6회에는 샌프란시스코의 클린업 트리오를 범타로 돌려세웠다.
7회들어 류현진은 선두타자가 실책으로 살아나가고 이후 안타를 내주며 흔들렸다. 다저스 코칭스태프는 류현진을 강판시켰다. 2실점이 이어졌지만 류현진의 자책점은 늘어나지 않았다.
이날 경기에서 다저스는 타선의 침체로 0-3으로 완패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매디슨 범가너는 8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잡아내며 2피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올렸다.
[뉴스핌 대중문화부 Newsp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