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동양증권은 코스피 지수가 숨고르기 후 상승할 가능성이 있어 전반적인 주가 흐름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정인지 동양증권 연구원은 2일 "코스피가 지난주 반등을 통해 60주 이평선을 중심으로 지지력이 강해지는 흐름을 이어갔다"며 "전날 하락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주가 흐름 자체를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중요한 이유"라고 말했다.
지난 1일 코스피는 1995.99포인트로 전거래일대비 0.44%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정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박스권 상단선의 저항대가 2010포인트부터 시작되고 20일 이평선이 아직 하
락 중이므로 강한 상승세가 지속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며 "단기적으로 전고점을 돌파하더라도 다시 되돌릴 것이고 단기 낙폭을 확대해도 60일 이평선 부근에서는 상승시도가 나타
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수급상으로는 외국인과 기관들의 누적 순매수 합계가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고 최근에는 매도에 비해 매수에 민감한 주가 흐름이 나타나 전반적인 시장 심리는 상승 가능성에 우위를 두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정 연구원은 "단기적인 등락이 나타나더라도 추세 상승 가능성을 염두할 필요가 있다"며 "중장기 매수 포지션을 유지하되 상승시 단기적으로 이익실현 하거나 하락시 매수하는 단기 매매 전략을 병행하는 자세도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