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민정 기자] "임직원부터 '베가(VEGA)'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팬택이 자사의 LTE(롱텀에볼루션) 스마트폰 '베가(VEGA)' 브랜드 강화에 나섰다. 베가의 기술 경쟁력은 확보했다는 판단에 따라 상대적으로 약한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포석이다.
팬택은 임직원부터 시작해 소비자에게까지 베가의 기술 경쟁력에 걸맞은 브랜드력을 갖추자는 의미에서 '베가 브랜드 북'을 1일 발간했다. 이 책자는 이날부터 임직원들에게 배포됐다.
'베가 브랜드 북'은 브랜드의 의미를 재정립하자는 게 주요 목적이다. 베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을 명확히 전달하는 책이다. 베가의 의미와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를 임직원들이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
팬택 관계자는 "베가 브랜드 북을 임직원들이 일상적인 업무를 수행하면서 판단의 근거로 활용하고 일반 소비자들로부터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베가의 브랜드 강화와 관련해 일련의 작업들을 진행 중"이라며 "우선 사내구성원부터 브랜드 교육을 시작해야 한다는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책을 통해서 팬택의 연구원은 물론 디자이너, 일반 사무직까지 다양한 부서의 임직원들이 자신의 작업이 브랜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하는 기회로 작용될 전망이다.
한편, 베가는 팬택의 프리미엄 LTE 스마트폰을 대표하는 브랜드다. 밤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 중의 하나는 뜻을 담고 있다.
특히 젊은 사고방식으로 상상력이 풍부하고 트렌디한 감각을 지니고 있으며, 섬세하고 친절한 브랜드의 의미를 담았다.
조영식 국내마케팅전략실장(상무)는 "스마트폰의 상향 평준화로 인해 브랜드력이 주요한 경쟁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공격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베가의 경쟁력을 키워 국내 시장 2위 자리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팬택은 이번 베가 브랜드 북 배포에 이어 소비자를 대상으로도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