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최한영 현대차 상용사업 담당 부회장이 28일 열린 2013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 트라고 액시언트 판매 목표를 연간 최대 2만대로 정했다.
최 부회장은 “1년에 1만대 판매할 것”이라며 “향후 최대 2만대까지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유럽을 목표로 유럽 스타일로 개발했으며 내년 6월 중국 공장에 첫 생산 모델로 생산할 계획”이라며 “중국 시장에 맞도록 중국형 모델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트라고 액시언트의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벤츠 및 볼보 보다 높게 평가했다. 최 부회장은 이와 관련 “성능도 동등한 수준이며 경제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최 부회장은 “현대차 상용차는 지난해 6만대를 판매했으며 올해 7만2000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중국 공장이 15만대 수준이 될 것이며 국내 공장도 10만대까지 늘려 2017년에 31만대 이상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트라고 액시언트는 지난 2006년 트라고 출시 후 7년 만에 선보였다. 판매 가격은 1억3700만∼1억4500만원(트랙터 기준)이다. 현대차는 현재 글로벌 14위의 상용차 부문을 해외 시장으로 확대, 5위까지 오르겠다는 전략이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