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기범 기자] NH농협은 4월 채권투자 전략으로 시장금리의 추가적인 하락 여지가 크지 않다는 점을 감안, 4월 11일 금통위 이전까지 중립 포지션을 유지하고 이후에는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 약화 및 금리 반등에 대비할 것을 권고했다.
NH농협 신동수 연구위원은 27일 발표한 4월 전망보고서에서 "4월 채권시장은 금통위 이전까지 강세 기조가 이어지며 저점을 형성하고 이후에는 과도한 금리인하의 기대감에 대한 경계심리가 높아지며 완만하게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신 연구위원은 "키프로스발 리스크는 구제금융합의로 불안심리가 완화되었고,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경제의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며 "3월 금통위 이후 국내외 경제 및 금융 상황에 큰 변화가 없다는 점에서 4월 금통위 이후에 과도한 금리인하에 대한 경계 심리가 높아질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그는 "추경 편성 시 상대적으로 만기도래 규모가 작은 10년물 이상 국고채의 발행 확대로 장단기 금리차가 확대될 수 있다"며 "수익률곡선의 스티프닝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그는 금리 등락 범위를 국고 3년물 2.50%~2.75%, 국고 10년물은 2.80~3.05%로 잡았다.
[뉴스핌 Newspim] 박기범 기자 (authenti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