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글로벌 증시는 뚜렷한 비이성적 과열 증세를 보이고 있다. 악재를 보기 싫어하고 매사를 긍정적으로 보려는 투자심리가 두드러진다. 하지만 이럴 때 함께 흥분하면 곤란하다. 경계를 바짝 높여야 할 때다.
당분간 주가 상승세가 지속될 수 있다. 특히 미국 경제 지표가 호조를 이루고 있어 투기적인 자금을 중심으로 한 주가 랠리가 이어질 전망이다. 하지만 유로존에서 발생하는 악재가 거의 대부분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키프로스의 경제 규모가 지극히 작은 것이 사실이지만 구제금융 합의가 이뤄지지 않고 유로존을 탈퇴하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할 경우 주변국 전염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은 다음 순서가 누구인가를 저울질하며 극심한 혼란을 보일 전망이다."
로니 초프라(Ronnie Chopra) 트레이드넥스트 전략 헤드. 22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한 그는 주식시장이 위태로운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며 경계할 것을 권고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