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올해 중국 경제가 8.5%의 성장률을 보이고 내년에는 8.9%를 기록할 것이라고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날 OECD는 161페이지로 구성된 '중국의 경제 조사' 보고서를 발표하고 중국 경제에 대해 가장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리처드 허드 OECD 중국부문 담당자는 "민간투자가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중국 경제의 기초가 튼튼해지고 있다"면서도 "사회기반시설 투자가 여전히 많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보고서는 비슷한 수준의 개발도상국보다 주택사정이 열악할 뿐 아니라 철도, 도로 등의 사회기반시설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면서 수익성 높은 사회기반시설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보고서는 중국의 경제 성장뿐 아니라 도시화 정책, 중앙·지방 정부 관계, 환경오염 등에 따른 리스크를 집중적으로 다루면서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가져올 수 있는 경제개혁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