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21일 GS리테일에 대해 악재보다 호재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GS리테일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제시했다.
지난 6일 새누리당은 담배가격을 현행 2500원에서 4500원으로 2000원 인상하는 지방세법 및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김경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개정안대로 가격이 인상될 경우 GS25편의점은 ▲ 인상직전의 담배사재기 ▲ 1개월에 달하는 재고비축분에 의한 평가차익 등으로 단기수익개선이 예상된다"며 "또한 판매가격 인상은 매출액과 판매수수료액 증가를 가져와 기저효과가 있는 1년 동안 펀더멘털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지난 1월과 2월에도 GS25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5%나 늘어나 성장을 견인했다. 반면 GS슈퍼는 영업규제 영향으로 2% 역신장했다.
김 연구원은 "이에 따라 1분기 GS리테일의 매출은 10% 성장한 1조1550억원, 영업이익은 20% 증가한 13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의 고성장은 작년 2분기에 오픈한 평촌 롯데몰의 임대수익 기저효과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