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20일 오후 아시아 주식시장은 일본이 춘분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중국을 중심으로 대부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키프로스발 우려로 오전 주춤했으나 타결 기대감이 커지면서 오후들어 상승무드가 이어졌다. 여기에 중국의 부동산 정책이 명확해지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해소돼 상승폭을 넓히고 있다.
중국은 은행 및 부동산주가 오름세를 주도하면서 2주래 최고 상승폭을 나타내고 있다.
오후 3시 34분 현재 상하이지수는 52.953포인트, 2.34% 급상승한 2310.387을 기록 중이다.
중국 시틱은행은 10.02%로 급등했고 흥업은행은 6.04%, 민생은행은 5.63%, 초상은행은 4.05% 상승했다.
홍콩 또한 중국본토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같은 시간 항셍지수는 134.22포인트 0.61% 오른 2만 2176.08을 지나가고 있다.
부동산개발업체 컨트리 가든은 7% 상승해 주목을 받았고 교통은행은 2.4%, 건설은행은 2.5% 오른 모습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내일 발표될 flash 제조업PMI가 전달에 비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투자자들의 매수심리 또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대만증시는 PC업체가 내림세를 주도하며 하락 마감했다.
가권지수는 27.13포인트, 0.35% 상승한 7838.47로 장을 마쳤다.
PC판매업체 에이서는 작년 4분기 손실이 발표되면서 0.3% 하락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