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KTB투자증권에 대해 차별적인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는데다 실적 회복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박선호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20일 "KTB투자증권은 오는 7월 개설 예정인 코넥스 시장 개설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KTB네트워크(지분율 100%)를 통해 벤처, 중소기업 PEF 약 2400억원을 운용하고 있다"며 "일반적 PEF 투자의 exit 기간이 약 5~7년이지만 신규IPO 시장 개설은 자본회수 주기 단축을 통해 자본효율성 및 자본 이득(capital gain) 증대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자회사로부터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지속되고 있다"며 "KTB Securities(Thailand)의 경우 브로커리지 시장점유율 확대 등을 통해 2013년 회계연도 이후 약 10억원 이상의 순이익 창출 수익구조가 확립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올해 회계연도 증권부문 실적이 회복할 것"이라며 "분기당 15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던 리테일 부문의 시장점유율 개선 및 지점수 축소 등 비용절감을 통해 올 회계연도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