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마트가 4월 1일 창립 15주년을 맞아 3월 20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5주간, 주요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하는 '통큰 창립 15주년 행사'를 전점에서 진행한다.
이번 창립 15주년 행사는 롯데마트 MD(상품기획자)들이 6개월 전부터 준비해 한 달간 총 3000여개 상품, 1000억원 가량의 물량을 할인 판매하며, 평소 전단 행사보다 3배 가량 큰 규모로 진행된다.
롯데마트는 창립 1단계 행사 기간 동안 제철 먹거리 및 생활용품 등 주요 생필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우선 나들이 철을 맞아 제철 먹거리로 '한판 딸기(950g/1박스)'를 250톤 가량 준비해 시세보다 20% 가량 저렴한 6,500원에, 고객이 한 봉지에 담을 수 있는 만큼 가득 담아 판매하는 '캘리포니아 고당도 오렌지(4kg내외)'를 시세보다 25% 가량 저렴한 1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존슨&존슨' 등 인기 브랜드의 주요 생활용품인 '퍼실 액체세제', '옥시크린 표백제', '려 샴푸' 등 50여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하나 가격으로 두 개를 구매할 수 있는 '1+1 밥솥', 반값 스트레치 진, 80만원 대 돌침대 등 다양한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최근 건강을 생각해 현미, 오곡 등 잡곡밥을 즐겨 먹는 수요가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지난해 12월부터 압력 밥솥 전문 제조업체인 '풍년'과 공동 기획을 통해 잡곡 등 단단한 곡물의 취사가 용이한 압력 밥솥을 파격가에 선보인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풍년 압력 밥솥(6인용)'을 6만9000원에 판매하며, 해당 상품을 구매 시 '풍년 전기 밥솥(6인용)'을 추가로 증정한다.
하나 가격으로 두 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압력 밥솥과 전기 밥솥을 개별 구매할 때보다 절반 수준으로 저렴하다.
롯데마트는 3~4월이면 혼수용품 및 이사 시즌을 맞아 밥솥 구매가 많은 점을 반영해, 평소 일주일 판매 물량보다 2배 가량 많은 3500세트를 준비했다.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여성들이 즐겨 찾는 청바지인 제깅스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제깅스'는 레깅스처럼 몸에 딱 붙으면서 소재는 데님을 소재로 한 청바지로, 몸에 꽉 조여 피로감을 주는 스키니 진의 단점을 보완해 착용감이 좋고 바디라인도 살려줘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롯데마트는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청바지의 일종인 제깅스 형태의 '울트라 스트레치 진'을 기획해 시중가 대비 반값 수준인 1만9800원에 선보인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한 달간 진행하는 창립행사를 통해 차별화된 콘셉트의 상품과 파격적인 수준의 가격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많은 상품보다는 주요 생필품에 초점을 맞춰 행사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