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기범 기자] 원/달러 환율이 오후에 접어들며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어제 출회하지 못한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대폭 출회되며 상승했던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로 전환됐다.
다만 주식시장을 제외한 역외, 채권, 통화스왑시장에서 외국인들의 달러매수 및 원/엔 환율 하락에 따른 당국개입경계감이 하단을 지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시 05분 현재 0.90/0.50원 내린 1093.90/109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2.20원 상승하며 개장했으나 오전 장중 네고물량이 대량 출회되며 상승폭을 전부 반납하고 하락했다. 이후 다시 반등하는 등 산만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고점은 1098.30원, 저점은 1093.20원이다.
한편 코스피 지수는 11포인트 하락한 1993.35포인트이고, 외국인은 1300억 이상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선물 이대호 연구원은 "네고물량이 많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외국인들이 주식을 제외한 채권, 통화스왑시장에서 매수세가 이어지며 외국인들의 달러공급이 많다"고 언급했다.
[뉴스핌 Newspim] 박기범 기자 (authenti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