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세계 최초의 마우스'는 1968년 더글러스 엥겔바트(88)가 만든 나무 마우스를 담고 있다.
세계 최초의 마우스는 현재 사용하는 마우스와 모양은 크게 다르지 않지만 구조가 다소 다르다. 가시광선이나 레이저를 사용하는 현재의 마우스와 달리 바퀴의 움직임으로 방향을 감지한다. 다만 입력을 확정하는 버튼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부착돼 있다.
세계 최초의 마우스 발명가 더글러스 엥겔바트는 자신이 만든 마우스로 2년 뒤인 1970년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 X축과 Y축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그의 마우스는 현존하는 세계 최초의 마우스로 자리하고 있다.
기술적 측면보다 인간과 기술의 이상적 융합에 초점을 맞춘 더글러스 엥겔바트의 업적은 과학사에 길이 남을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 세계 최초의 마우스를 발명, 개인 컴퓨터 사용환경의 혁신을 가져온 엥겔바트는 88세 고령에도 현재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