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SK컴즈가 최대주주인 SK플래닛의 공개매수 가능성 부각에 상승세다. SK플래닛은 공정거래법상 오는 9월 30일까지 SK컴즈의 지분을 5% 미만으로 줄이거나 100% 취득해야한다.
이 경우 SK플래닛은 SK컴즈의 지분을 공개매수를 통해 100% 확보한 후, 상장폐지 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다. 또한 합병을 통한 우회상장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8일 오전 9시 40분 현재 SK컴즈는 전일대비 100원(1.26%) 오른 8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안재민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 2011년 10월 SK플래닛의 분사로 제기된 SK컴즈의 처리 시한이 임박하고 있다"며 "공개매수를 통한 지분확보와 합병, 매각 등 3가지 처리방안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매각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며 공개매수를 통한 지분 100% 확보나 합병 가능성을 높게 봤다.
안 애널리스트는 "공개매수를 통한 지분 100% 확보후 상장폐지를 시키면, 향후 SK플래닛과의 합병에 있어서도 조금 더 수월하고, 만약 합병이 되지 않더라도 SK플래닛이 IPO 될 경우 가치를 같이 인정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