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삼성선물은 3월 원/달러 환율과 관련해 "대외 불확실성으로 강한 지지력이 유지되겠지만 대외이슈 영향력 약화와 경상부문 공급 우위 확대로 상승도 제한된다"는 예측을 내놨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28일 "3월 환율이 대외 이슈 지지력에도 불구하고 원화 및 아시아통화에 대한 긍정적 시각, 배당시즌 영향력 제한, 경상부문의 공급우위 약화 탈피 등으로 2월과 비슷한 1000원 후반의 등락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월초 시퀘스터 합의가 이루어져도 오는 27일 임시예산안 종료는 아직 남아있고 이탈리아 연정 구성 실패시 재선거 논의도 미 달러에 강력한 지지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3월 초 중국 양회 개막에 대한 정책적 기대와 미국, 중국의 경기회복 흐름은 글로벌 금융시장이 극도의 안전선호 흐름으로 치닫는 것을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3월 수급여건이 2월에 비해 다소 공급우위 확대로 판단했다. 전 연구원은 "3월 배당시즌을 맞아 외국인 배당의 역송금 수요의 영향력은 극히 미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 연구원이 제시한 3월 원/달러 환율 예상 등락 범위는 1070~1100원 수준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