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코스피가 기관과 프로그램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
2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4.03포인트, 0.20% 오른 2004.04로 마감하며 사흘 만에 반등했다.
이날 코스피는 강보합세로 출발해 오전 한 때, 하락 반전하기도 했으나 이내 상승세를 되찾았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11억원, 502억원 순매도했으나, 기관이 665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세를 지켰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에서 각각 551억원, 464억원으로 모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음식료와 의약품, 의료정밀, 운수창고, 통신업이 1% 대 상승폭을 보이며 상대적으로 많이 올랐다. 전기가스업은 4.18% 급등했다.
반면, 종이목재와 비금속광물, 건설, 철강금속, 화학 그리고 금융업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하락세가 다소 우세했다.
LG화학과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현대중공업, 포스코 등이 1% 안팎 떨어졌다.
한국전력이 5.02% 뛴 것을 비롯해 현대모비스, 기아차, SK텔레콤 그리고 현대차 등은 올랐다. 삼성전자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상한가 1개 종목 포함, 463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1개 종목 포함 345개 종목이 하락했다. 75개 종목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4.80포인트, 0.91% 오른 533.36으로 마감하며 이틀째 상승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