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슈팀] 15세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던 영국의 단역배우 사이먼 모리스(42)가 징역 8년형을 구형 받았다.
영국의 여러 외신에 따르면 15세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뒤, 이에 대해 자신의 몽유병 때문에 생긴 사고라고 해명한 사이먼 모리스에게 런던 카디프 크라운 법원 측이 징역 8년형을 선고했다.
사이먼 모리스는 범행 사실이 밝혀지자 법원 배심원들에게 "당시 나는 몽유병 상태였기 때문에 성폭행한 기억이 전혀 없다"며 과거에도 몽유병 상태에서 다른 여성과 성관계를 가진 경험을 예로 들며 이번 역시 같은 케이스라고 주장했었다.
하지만 윌리엄스 판사는 판결문에서“피고인은 배심원단의 마음을 사기 위해 빈약한 거짓말을 늘어 놓았다. 그러나 배심원들은 피고인의 거짓말을 꿰뚫어보았다”라며 징역 8년을 선고했다.
그동안 사이먼 모리스는 한 생일파티에서 칵테일을 마시고 술 취해 잠든 15세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 받았었다. 사이먼 모리스는 이 사실을 부인했지만 DNA 조사 결과 범행 사실이 드러나게 됐다.
한편 사이먼 모리스는 영화 ′샤이너′ ′홀리오크스′ 등에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newe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