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외국인의 막판 매수에도 불구하고 기관 매도세에 눌려 시장은 이틀째 내렸다.
26일 3월물 코스피200선물은 전날보다 1.10포인트, 0.41% 내린 266.30으로 마감했다.
이날 갭 하락 출발한 시장은 대체로 오전 중엔 낙폭을 조금씩 만회해 가는 모습이었으나,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이 차례로 매도세를 키우면서 지수 회복세가 꺾였다.
외국인이 708계약(932억원)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638계약(844억원)과 30계약(36억원) 순매도했다.
미결제약정은 1057계약 늘어난 12만844계약, 거래량은 18만5101계약을 기록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에서 1459억원 매수 우위, 비차익거래에서 1640억원 매도 우위다.
베이시스는 종가 기준 1.62, 장 중에는 평균 0.5~1.5 수준에서 오르내렸다.
박문서 KTB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차익 매수가 최근 8일 연속 유입되고 있다"며 "시장 베이시스가 여전히 강해 다음 주 중반까지는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위원은 이어 "다음 주 중반까지는 차익 매수가 예상되나, 다음 주 초반까지 상승 방향성이 나타나지 않으면 중반 이후에는 조정이 있을 것"이라며 "시초가 중심 아래 저가 매수하는 한 편, 단기매매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