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경기지방경찰청은 5명의 사상자를 낸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의 불산 누출사고와 관련 삼성과 협력업체 등 모두 7명을 입건한다고 밝혔다.
26일 경찰은 삼성 측 관계자 3명, STI서비스 관계자 4명 등 모두 7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했다.
앞서 지난달 27~28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는 밸브 노후로 불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수리작업에 나섰던 협력업체인 STI서비스 작업자들이 불산에 노출돼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일 CCTV 분석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결과 노후된 밸브에서 불산이 누출됐다"며 "작업자들이 안전장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채 작업을 실시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