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대림산업의 올 해외 매출총이익률(GP마진)이 11%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는 13만4000원을 유지했다.
우리투자증권 이왕상 연구원은 22일 낸 보고서에서 "마진이 높은 필리핀 페트론(Petron) 정유공장 건설이 본격화되고 지난해 수주물량이 올해로 넘어와 해외 매출총이익률이 11%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지난해 이 회사의 PG마진은 9.9%였다.
이 연구원은 "대림산업의 수주마진도 회복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쿠웨이트 발주물량(대규모 정유플랜트, LPG 5th 트레인 등)이 많고, 사임펨·GS건설 등의 마진 악화로 업체간 가격경쟁이 완화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대림산업이 자회사로 인한 위험은 적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자회사 삼호의 경우 대여금과 미수금 현황을 고려 했을 때 대림산업이 실제 현금 지출 규모는 미미한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고려개발은 대손충담금을 지속적으로 쌓았고 영업이 호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YNCC의 영업환경도 작년에 비해 호전될 것이라고 이 연구원은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