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구의 공익요원 신태화(25)씨는 구청에 가기 위해 지난 4일 오후 1시쯤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 전철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이때 전철을 기다리던 한 중년남성이 쓰러진 것. 중년남성은 이 공익요원의 심폐소생술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이후 공익요원 신 씨는 남성이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되는 것을 확인한 뒤 복귀했다.
공익요원의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이 중년남성은 중환자실에 입원한 뒤 최근 의식을 회복했다. 이 중년남성은 심폐소생술로 자신을 살려준 고마움을 전하고자 성동구청에 연락해 공인요원인 신 씨를 찾았다.
성동구 구청에서 공익요원으로 근무중인 신 씨는 "위급한 상황에서 주민을 보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라고 밝혔다.
공익요원의 응급조치로 새 생명을 살게 된 중년 남성은 "퇴원한 뒤 신 씨를 직접 찾아가 반드시 감사의 인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