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19일 에스에프에이에 대해 "전방산업의 AMOLED 투자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전병기 선임연구원)
전방산업의 투자감소로 인한 매출액 부진에도 견조한 영업이익 달성
에스에프에이 2012년 별도기준 연간 실적은 전방산업의 투자감소로 인해 매출액 4,809억원(-36.2%yoy), 영업이익 645억원(-31.9%yoy)으로 부진하였으나, 영업이익률은 13.4%로 수익성은 양호했다.
'12년 4분기 매출액은 -29.7%yoy 역성장, 영업이익률은 18.2%로 큰 폭으로 개선
에스에프에이의 '12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815억원, 영업이익 331억원으로 '11년 대비 각각 -29.7%, -6.2% 역성장 하였다. 하지만 영업이익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매출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은 18.2%로 전년동기대비 +4.5%p, 전분기대비 +6.0%p나 개선되었기 때문이다. 원가개선의 이유는 1) 물류설비제품의 믹스개선과 2) 제품제조의 모듈화를 통한 효율성 제고, 3) 인사개편을 통한 인당생산성 제고, 4) 원자재/부품 원가절감 효과에 따른 것으로 파악된다. 향후 매출이 '11년 수준을 회복할 경우 올해 큰 폭의 외형성장이 기대된다.
전방산업의 AMOLED 투자에 따른 수혜기대
'13년 삼성그룹의 디스플레이 투자규모는 작년 4.9조원과 비슷한 5조원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에스에프에이는 올해 삼성디스플레이 투자액의 12.6%를 매출실적으로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어 매출액 6,310억원(+31.2%yoy), 영업이익은 1,014억원(+55.0%yoy)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증착장비 국산화 의지를 바탕으로 에스에프에이는 대면적/고해상도 OLED증착 기술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현재 개발 마무리 단계에 이른 것으로 확인된다. 전방산업의 OLED 투자계획이 변수이지만, 8세대 OLED라인이 올해 안에 증설된다면 예상보다 큰 매출성장세가 기대된다. 추후 전방산업의 투자계획을 눈여겨봐야 할 것이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