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상승했다.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결과에 대한 실망감으로 엔화가 약세를 지속한 데 따른 것이다.
19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085.00/1085.40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1.00/0.60원 상승한 선에서 마감했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1.90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083.30원으로 전일 현물환율 종가인 1082.10원 대비 1.20원 상승한 셈이다.
이날 뉴욕 NDF시장은 '대통령의 날'로 조기 폐장했고 뉴욕증시는 휴장했다.
한편 G20 재무장관회의 결과에 대한 실망감에 엔화는 하락했다. 엔화는 달러화에 대해 2010년 5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글로벌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93.92엔으로 상승했고 유로/달러는 1.3350달러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