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일진머티리얼즈(대표 허재명)은 지난해 12월 24일 충남 세종시 소재 조치원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630억원(회사 장부상 추정)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재해발생 금액은 현재 회사 장부상 630억원으로 추정되고, 보험가입금액은 총 800억원으로 현재 정확한 피해산출금액을 조사 중이다.
조치원공장에서는 2차전지의 음극집전체로 사용되는 특수 일렉포일을 생산해왔지만 세종시 개발관련 이전관계로 화재발생 전인 지난해 12월 7일 가동중단을 공시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말부터 전북 익산공장에서 고객사에 납품할 수 있도록 생산시설을 완비해 이번 화재로 인한 영업과 공급차질은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일진머티리얼즈는 2014년 상반기까지 2차전지 시장확대에 발맞춰 전북 익산에 생산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일진머티리얼즈 김소현 IR팀장은 “일부에서는 화재로 인한 공급차질 우려가 있는데, 이미 조치원공장 이전에 대비해 익산공장에서 제품을 공급하고 있고 향후 시장확대에 발맞춰 생산시설 확충에도 만전을 기해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